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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남 매장 방문해서 피팅해 보고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아웃도어, 흔히 얘기하는 대장패딩을 주로 입다보니
그것들에 비해 다소 얇다는? 느낌을 받은거는 사실입니다.
아직 입고 외출을 하지 않아 보온의 정도를 논하지는 못 하겠습니다만
집에와서 하나하나 살펴보니 디테일이며 만듬새가 좋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이 어디에도 어울리는 것 같고, 무난한 디자인이 언제 입어도 예쁜
유행과 상관없이 언제들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울리치 社의 아크틱 파카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작자의 블로그를 보고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무언의 믿음이 생겨 바스통으로 확정 됐습니다.
이제 입문이니 앞으로 자주 지켜보고 찾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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