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벨트가 필요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보았지만,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역시나 바스통.
단지 고민은 컬러만 했던 것 같습니다.
브라운과 다크브라운 중 고민을 하다보니 어느새 다크브라운이 품절되었더라구요.
브라운도 품절 될까 싶어 서둘러 브라운으로 구입. (허리: 30, Size : M)
어디든 잘 어울리고, 에이징된 모습을 생각해보니 그 선택은 탁월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벨트 뒷면에 숨겨놓은듯한 바스통 로고는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음과
동시에 나만 볼 수 있다는 쾌감도 들게 합니다.
또한, 파우치마저 고급스러워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죽과 바스통 로고는 참 잘어울립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가죽 제품군이 나왔으면 하는데,
그 중 개인적으로 가죽장갑도 바스통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기존 구매한 바스통의 제품들처럼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나만의 근사한 벨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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