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804토트백 블랙 나의리뷰^^)

다년간 투미 백팩을 회사 출근시 사용해 왔습니다.

정장, 세미정장, 여행시 보조가방으로도 이용했구요..

근데 요즘 옷에 관심을 보이면서 복장에 어울리는 소품 특히 가방에 눈길이 갔습니다.

유럽, 일본 중년의 셀러리맨 들이 토트백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멋있게 보였습니다.

바스통의 토트백 No 804는 중년인 내가 사용해도 멋스럽게 코디하기에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품질은 늘 믿음이 가는 바스통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매장에서는 카키색 토트백이 눈에 들어 왔지만 제고가 없어 검정색으로 선택했는데 정정 세미정장에는 검정색 선택이 저는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바스통의 새로운 악세사리가 어떤 제품이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804토트백에 대한 애정은 항상 변함없습니다.

2년만에 좀 캐주얼한 804로 돌아와서 고민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아직 날씨가 춥다가 온화하다 변덕을 부려 출근길에 기존 804블랙에만 손이 갑니다.

따뜻한 5월에는 화사한 새로운 804화이트 토트백으로 분위기 전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