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자켓을 알아보던 중 여러 브랜드의 옷들을 봤습니다 바버, 폴로, 카카두 등 그러다가 문득 제 눈에 바스통이라는 브랜드를 접했는데.. 어머.. 옷들이 하나같이 다 이뻐서..다 사고싶었죠 ㅎ 하지만 돈의 여유가 없는 관계로 005를 구입을 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보니 제가 입는 스타일에는 잘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매장에 방문해 여러 옷들을 입어보고 벗어보고..;; 매장직원분에게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막 살수는 없고 그런데도 매장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좋은 옷도 구매해서 좋았습니다 002는 제가 입은 착샷처럼 캐주얼하게 입기에는 정말 좋은 자켓이라고 생가합니다 제가 또 워커를 좋아하는데 레드윙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서 더더욱 맘에드는 자켓입니다 ㅎㅎ 앞으로 몇년동안 입으면서 더 멋지게 변할 자켓을 생각하면 두근두근하네요 ㅎㅎ 다들 멋진자켓 구입하세요 ㅎ
.
.
.
.
마지막으로 아직도 고민 중 이신 분들..
이 글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
.
뭘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을때는 '살까말까할땐 사지 마라' 라는 말을 떠올려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때 '좆까..' 라는 생각이 들면 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