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CR은 제가 경험해 본 최고의 코듀로이 재킷입니다.

워크 재킷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아이템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최고의 만듦새를 보여줍니다.

자칫 심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고급 진 코듀로이 원단이 주는 이 포근함과 우아한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원단감에 대해서 설명해 보자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 한 코듀로이 원단입니다. 내가 알고있던 코듀로이는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그리고 초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두께감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코듀로이의 느낌이 아닌 정말 부드러우면서 촉촉하며 미광까지 도는 이 재킷은 직접 보고 착용해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겉감과 비슷한 색의 안감도 굉장히 부드럽고 입었을 때 몸을 착! 감겨주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저는 170cm / 82kg로 L사이즈를 소매 수선을 하였습니다.

셔츠와 니트 레이어링 또는 두꺼운 니트를 입으면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다크 브라운 컬러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흰색 셔츠 또는 브라운색 조끼와 레이어링 해서 입어도 정말 예쁘고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물론, 샴브레이 셔츠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제품정보 또는 룩북을 참고하시면 다양한 코디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 재킷은 있는데, 포인트가 될 아이템을 찾고 계신다면,

캐주얼한 착장과도 포멀한 착장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137CR

Symbol Of Quality 라는 슬로건 답게 완벽에 가까운 이 제품 한번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