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으로도 느껴지겠지만
면보다는 살짝 거칠면서 단단한 재질입니다
그렇다고 꺼끌거리지는 않고요
땀도 잘 흡수 하고 굉장히 시원합니다.
오히려 면보다 붙는 느낌이 없어 좋네요.
신축성은 없지만 핏이 편하게 나와서
입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허벅지나 허리는 평소 입는 사이즈로 입으면
넉넉히 편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181cm 79kg이고 34를 입습니다
길이는 딱 무릎위쪽까지 오네요
이번에 바스통 반바지는 607을 제외하고
한 컬러씩은 다 갖고 있는데
입기에는 넓직하게 편하면서도 겉으로 보면
딱 적당한 핏을 보여줍니다
역시 한국사람옷은 한국사람이 만들어야
하는것 같아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된것 같은데
두툼한 봉제선마다 살짝 닳아 있는 듯한
후가공을 주어서 적당히 빈티지 스럽습니다
진한 컬러의 카고바지들 자주 입으면 구석구석
희끗희끗하게 닳아 에이징 되는걸 자연스러운
감도로 구현했습니다.
610의 색감과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평소 사진처럼 401,403 화이트와
나이젤카본 베이지색
스니커즈를 매치해서 입는 편입니다.
그리고 스포티한 티셔츠에도 잘 어울려
정말 손이 자주 가네요 608과 609가 있음에도
가장 먼저 후기를 쓰는 이유도 제일 자주
입고 만족스러워서 입니다^^
남자가 입기에 딱 좋은 바지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이명원
작성일 2016-07-15 13: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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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8 18: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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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eckham http://bbs.hmie.cn/space-uid-7512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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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8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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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 Platini http://xn--v69ap70b.kr/index.php?document_srl=124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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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8 1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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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itar Berbatov http://www.hntljx.cn/comment/html/index.php?page=1&id=5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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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8 2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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