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식 하고.
어디에나 어울릴 수 있는 벨트를 찾던 중.
바스통에서 벨트가 출시되어 달려가보았습니다.
컬러감이 엄청 마음에 듭니다.
(기남해 디자이너님의 컬러감은 정말 남자의 본성을 자극합니다.)
가죽에 감촉도 보드랍습니다.
가죽의 질감은 단단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질겨보이는 느낌은 아닙니다.
코팅이 되지 않은 가죽 답게 물에는 취약합니다.
(물이 닿으면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쯤은 가죽 영양크림으로 관리 해 주고 쉬어 주는게 좋습니다.
생활 습관상 물이 많이 닿을 수 밖에 없다면,
방수 크림(왁스)을 발라 주는것도 좋습니다.
에이징이 되면 컬러가 좀 더 진해집니다.
베이지 컬러가 너무 아름답긴 하지만.
브라운 컬러가 여러가지 컬러에 메칭이 더 좋습니다.
늘어남은 있지만.
양호한 수준입니다. (벨트 구멍 하나 안에서 정리 됩니다.)
최소 구멍이 하나 남은 사이즈로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티치나 마감 부분은.
바스통 입니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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