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처음 접하게 된 브랜드는 세인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였습니다. 그 이전에 제가 보던 스트라이프 티셔츠들은 대부분 굵은 줄무늬였는데 세인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얇은 줄무늬 티셔츠는 너무나 멋지고 특별해 보였습니다. 바로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였고 당시 학생이었던 저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으나.. 너무나 사고싶었던 마음에 구매를 하였습니
다. 구매후에 계속 아껴입다가 세탁기에 돌렸는데.. 기장이 너무나 줄어버린것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드라이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죠..ㅠㅠ
저는 티셔츠는 자주 입고 자주 세탁을 해야하는데 드라이는 또다른 부담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얇은 줄무늬 티셔츠들이 다른 여러 브랜드들에서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이상 이 스
트라이프 티셔츠는 안입게 되었죠..
그러던 중 제가 세컨무브때부터 즐겨입던 바스통에서 줄무늬 티셔츠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굵은 줄무늬!! 바스통 매장에 친구와 함께 방문해서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티셔츠들을
입을 때 저는 맨 몸에 많이 입게 되는데 그러면 땀이 났을 때 맨 몸에 달라붙어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셔츠입을 때 처럼 에어리즘 V넥을 안에 입으면 티셔츠 밖으로 보여서 이쁘지 않구요..
그런데 404 스트라이프는 원단의 조직감? 때문인지 땀이 난도 몸에 달라붙지 않고 엄청 시원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흔치 않은 7부... 여름에 반팔티에 반바지만큼 시원한 조합도 없겠으나..저같이 대두
에게는 정말 볼품없는 조합입니다.. 그러나 7부는 그 볼품없음을 어느정도 보완을 해주고 넉넉한 핏은 저의 몸매도 어느정도 커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넥라인도 다른 티셔츠들은 너무 넓거나 좁아서 좀 과한 느낌이었는데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바스통의 넥라인은 적당해서 적당한 섹시함을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단도 절개가 되어 있어서 포인트도 되고 입고 벗는데 약간의 편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앵커 자수또한 포인트가 되구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소매가 끝부분이 약간 넓고 조여주는 느낌?이 없어서 걷어 입다보면 금방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다 만족하고 입고 있습니다. 품질이야 다들 아실테구요~
겨울 방학때 부산으로 놀러갈 예정인데 404 스트라이프와 함께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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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8 1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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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Cassano http://www.websitesubmissions.biz/articles/46973-keith-urban-announces-a-new-way-to-learn-his-new-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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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8 1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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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Riquelme http://www.wsrlt.com/home.php?mod=space&uid=90109&do=profile&from=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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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8 18: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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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 Baresi http://www.zhongguoxihua.com/bbs/home.php?mod=space&uid=149813&do=profile&from=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