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바스통 연남동 매장에 들렀습니다.
일요일 오후 답답하기도 하고 바람 좀 쐬러 연남동 나들이 가서 방문~~~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매장에 손님이 없어 와이프랑 한가로이 매장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꼭 무엇을 사러 간 것은 아니지만 바스통에 오면 그냥 까지는 않아요^^
와이프 왈 "오늘은 구경만 해라" ^^
여름 반바지(617-카키) 하나만 살게 했는데 402 티셔츠가 이쁘다며 와이프가 코디를 해봐서 같이 구입함^^
오늘은 반바지에 대해서 만 리뷰를 작성하고 다음에 티셔츠 리뷰 각겅하겠습니다.^^
617숏츠 반바지 너무 평범하고 여러 저가 브랜드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모델이지만 바스통이 만들면 좀 다른 듯 합니다. 입으면 편하고 계속 손이 가는 옷입니다. 어느 옷에도 코디가 잘 되고 재질의 느낌도 좋은 듯 합니다.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들어서 그런지 입을 수록 편안합니다. 와이프는 좀 비싸다고 하지만 남자들은 옷을 입어보면 압니다.^^ 그리고 옷의 가치를^^
즐거운 일요일 오후를 바스통 연남점에서~~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2-06-30 10:40:42
평점
즐거운 일요일에 연남쇼룸에 방문하셔서 기분좋게 쇼핑하셨다니 참 좋네요!
617은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저는 반바지가 워낙 입기 어려워서 도전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다양한 스타일링 사진을 공유해주시면 저도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