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물 의류를 좋아하여 약 70개가 넘는 (터틀넥, 니트, 가디건 등) 상품을 소장하여 이용중입니다.
개중엔 톰브라운, 버버리, 발렌티노 등의 고가의 해외 제품들도 있고 타임, 띠어리 등의 중가 이상의 브랜드들도 있으며,
그냥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저가의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고가의 상품들보다는 타임, 띠어리의 상품들의 원단이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명품들은 브랜드 값이...ㅜ.ㅜ;;)
바스통에선 305가 제 첫 니트 스웨터였네요.
원단의 촉감은 고가의 명품들이나 타임, 띠어리 등의 브랜드들과 비교에도 전혀 뒤지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더 좋게 부드럽고 보풀도 좀 덜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검은색 회색 등 무채색 일색인 겨울 옷에 이런 포인트 컬러 한벌 쯤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자는 핑크 아닙니까~!!?? ㅎㅎㅎ
320 에머럴드 컬러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품절 되었네요..ㅜ.ㅜ
이쁘다고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구매가 정답이네요. ㅋ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1-12-08 09:14:38
평점
305은 꾸준히 관심도가 높은 제품이고 범용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입니다.
고객님께서도 색감이나 품질 부분에서 만족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320은 첫 출시되는 제품이라 수량이 많지는 않았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