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이 되면 떠오르는 정말 멋진 옷입니다.
특히 주머니 같은 곳에서 느껴지는 입체적이고 세세한 옷의 패턴,
꼼꼼한 마감, 남자라면 끌리는 꾸덕한 카키 컬러, 자연스러운 원단 모두 맘에 듭니다.
처음 옷을 샀을 때 여자친구에게 옷 구석구석의 디테일을 자랑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는데....
지금은 제 여자친구가 더 자주 입고 있습니다.
저는 점점 더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몸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네요
조만간 L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서 한벌 더 장만 해야 겠어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사진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지하 주차장에서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스통
작성일 2021-03-31 14:40:16
평점
109는 브랜드 내에서도 꾸준하게 애정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제품의 디테일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여성분들도 사이즈 업하고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착용하시곤 하는데요.
고객님의 여자친구분도 착용 사진을 보니 굉장히 잘 어울리시는 것 같습니다.
109에 대한 리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