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친구 선물을 사러 바스통에 갔습니다!
남자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거든요ㅎㅎ
가격이 좀 있어서 외투는 사주기 싫고
셔츠가 제일 무난한 것 같아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코발트 색상을 골라잡았습니다
모델이 입은 만큼의 핏 과 느낌은 내 남자친구의 얼굴을 뻔히 아는지라...
안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 울적 했지만 쇼룸에 계신분이 워낙 친절하시고
포장도 예쁘게 해주셔서 마음이 좀 풀렸습니다^^
아! 초콜렛도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역시나 입혀보니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요...
옷은 예쁘니 그걸로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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