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75cm

-몸무게 : 78kg

-체형 : 상체 발달형/사이즈 M(100) 착용

-수선 여부 : 없음

언제나 휙-

이 옷과 어울리는 가장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출근할때도 휙- 마트갈때도 휙- 백화점 갈때도 휙- 공원갈때도 휙- 드라이브할때도 휙-

바스통옷들로 옷장을 제법 채워졌고, 매번 무엇을 입을지 고민을 하지만 당연 109 정글퍼티그가 1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즈음 백화점 아울렛을 가면 정말 109자켓과 비슷한 디자인에 옷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누가누가 퍼티그 자켓을 잘만드나~라고 대결을 하듯이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그러한 저에게 호기심이 생겨서 다 시착을 해보지만, 바스통 109와 비교했을때 정말 뭔가 다름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모든 브랜드가 해당되지는 않지만 대부분 바스통109와 비교했을때 느껴지는 것은...

바스통109는 꾸민듯 꾸미지 않아 보여 묵직한 센스있는 멋쟁이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너무 꾸민듯한 느낌이 들어서 슈퍼멋쟁이가 되서 부담됩니다......반들반들..판판하며....너무 세련된다고 할까요?

내가 퍼티그 자켓을 입는건 슈퍼멋쟁이가 아니라 아주 빈티지한 그런 군인같은 그런 느낌인데 말이죠...표현하기 무척 어렵네요.. 잘 전달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제 슬슬 더워질 날씨에 외투는 걸치기 어려워질테지만,

다음 가을을 기다리며 매진으로 못사신 분들을 위해 후기 남기니 꼭 놓치지 말고 재고있을때 미리미리 옷장에 소유하도록 해보세요!

선구매 후환불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