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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태환(ip:)
작성일 2020-03-15 22:40:38
조회 786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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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을, 겨울철 목도리를 착용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 답답함과 과하게 부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죠.
951 제품은 길이가 살짝 짧고 폭은 한번 딱 접기 좋습니다.
부하지 않고 깔끔한 남자의 액세서리 느껴집니다.
살짝 걸치기도 좋고 한번 감기에도 딱 좋습니다.
촉감은 100% 울이지만 면과 같은 질감으로 피부가 예민한 친구도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이 소재의 질감과 컬러는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너무 매트하거나 실키하지 않고 적당히 오돌토돌한 이 질감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은 물로 염색한 결과, 정말 발색이 뛰어나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머플러로 그리 흔하지 않은 그린 색상을 선택하였고 겨울, 봄 내내 아주 만족하며 착용했습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00315_192540979_02.jpg , KakaoTalk_20200315_192540979_03.jpg , KakaoTalk_20200315_192540979_01.jpg , KakaoTalk_20200315_192540979_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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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에 목 시려운게 너무 싫어서 샀어요 색감이 제가 생각한 딱 그대로였어요! 너무 튀지 않고 진중하고 ...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4-03-29 03:50:21 951
휘뚜루마뚜루 951 윤영일 2024-01-20 23:53:06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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