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부터 성인 그리고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생애에 걸쳐 개성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고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해 다름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름은 사전적 의미로 '별다른 것', '다른 것과 구별되는 점' 입니다.
우리는 다름을 이런 사전적 의미가 아닌 '나쁨'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같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합리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상품 사용후기 제목을 다름의 멋을 느끼고 . . . 라고 썼다가 문득 다름과 관련된
주관적인 생각이 불현듯 밀려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용후기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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