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되는 치노팬츠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스파 브랜드의 한철짜리뿐이엇죠.

잘 아시겟지만 역시나 한철 입으면

옷이라기보단,

추한 하체를 가리기 위한 천쪼가리로 변화될뿐

무언가 멋이라고는 개나줘버린 상태가 되버리곤 합니다.

이젠 양보단 질을 중요시하는 나이가 되고나니
기본이 되는 것은 재대로 된것을 들여보자라는 생각으로
바스통의 치노를 선택햇습니다.

처음엔 기본색상인 스톤 배이지 색상만을 구매 할려고 연남매장에 방문 햇으나,

착용을 해보니 딱 떨어지는 맛과
쫀쫀한 원단이 주는 매력에 다른 색상도 탐이나는 찰나!

매니저님의 추천색상인 카키색상을 입어보고는
둘중하나를 고른다는 일반적인 생각은 또 개나줘버리게 되고 일말의 망설임없이 두가지색상의 바지를 구매햇습니다.

그리고 대략 8개월정도 입어본 후기는...

두가지 치노중 가장 손이 많이가는 색상은 바로 카키색상입니다.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색감이 주는 정감이 있습니다.

흔할거 같지만 흔하지 않는, 독특하지만 익숙한 그런 색감을 가진 치노잊니다. 입고나가면, 바지가 돋보이기보단 사람이 돋보여지는 그런 색상입니다.


더 자세한 미사어구는 항상 즐겨보고 있는 기남해 대표님이 잘 해주시니, 글재주 없는 저는 사진이나 투척하겟습니다.

바스통의 옷을 입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사진을 보여드리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바스통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