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1 구매일기
키 : 177 몸무게 : 67 사이즈 : S
첫인상은 ‘넌 정체가 뭐냐?’
럼버잭이 뭐지?
처음 접하는 스타일이었다.
유행하는 옷과 거리가 멀었다.
갖고 있는 옷들과 잘 어울릴 것 같지도 않았다.
슈퍼? 캠핑장? 난 출근복 아우터가 필요하다고!!
이런 상황에서
'바스통'이라는 이유만으로 40만원 가까이 투자를 한다?? 절레절레
하지만...
간절기 출근복 아우터가 필요했고,
수많은 선택지들이 나를 유혹했지만,
결국 바스통이라는 그 이유 단 하나로
나의 이성은 무너지고
마법처럼 116-1을 향한 모험을 했다.(구매를 했다.)
그리고 알게 됐다.
너의 정체는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전천후 아이템.
마법은 통했다.
역시 바스통! 다 잘 어울려!
사진1. 기본에 충실
사진2. 불금은 데이트
사진3. 데님과 함께 춤을
사진4. 티셔츠도 문제 없어
사진5. 설마 후드티도?
+) 추가코디 : 302, 201, 201-11, 하의는 블랙이나 다크그레이 슬랙스 or 701과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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