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NAVY, Small size.
원단의 특수함과 우수성으로 인해 만져보지 않아도 멋스러움이 흘러나오는 옷입니다.
누가 보아도 평범한 카라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네요.
주변 지인들께서 자꾸 어디서 샀는지 물어봅니다.
또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와 그렇지 않아도 되는 자리 상관없이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옷이기도 하고 대충 걸쳐도 멋부린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해서 좋아요.
특히나 저는 옷의 촉감이 가장 맘에 드네요.^^
이 옷을 여름에 땀을 내며 입은지 곧 2달이 지나가는데 다른 여름 티처럼 후질근해지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이 옷의 훌륭한 내구성에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고 가을이 되어가면서 이 옷을 옷장에 넣어두어야 함에 아쉬움이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색상에도 욕심이 나는데 무난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네이비가 제일인 듯 하네요.
바스통을 자주 찾아가게 만들어준 제품.
최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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