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린넨원단이라는게 단단하면서 탄력적인게 매력적입니다.
원단이 너무 얇은 린넨은 착용하고 있으면 흐물거리고 약간 없어보이는 느낌?
물론 그런 느낌을 더 선호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제품은 너무 얇지 않아 장시간 착용에도 구김이 덜가고 탱글탱글하니 깔끔한느낌?
저처럼 이런 느낌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은 맘에 드실껍니다.
특히나 와이드카라는 너무 맘에 듭니다ㅋ
완전 취저 ㅋ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네이비 흰색의 깔끔한 조합을 저도 좋아하다보니 609네이비랑 자주 입게 되네요.
옷구입시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만큼이나 세탁의 용이성이나 세탁후 자주 일어나는 수축과 같은 변형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
여태껏 구입한 바스통 상의류(물론 하의류도)는 잦은 세탁과 세탁기로 막 돌려도 변형이 없어 세탁의 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어 믿고 자주 구입하는편입니다
건조기도 가끔 사용하지만 변형은 없으나 색바램 때문에 자제하는 편입니다
206-1도 세탁기로 마구 돌립니다
보통은 다림질해서 입지만 간혹 건조후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주름을 다림질로 펴지않고 주름을 즐기는것도 또다른 매력입니다
작년에 S사이즈 품절이라 오버해서 입으려고 M을 구입했었는데 너무 큽니다
그래서 올해는 S사이즈 품절되기전에 얼른 구입해서 잘 입고있습니다
170-62 S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