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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ong 804 Tote Bag

작성자 바스통(ip:)

작성일 23.01.27 0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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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재로 정성을 다하여 제작한다'

바스통과 제프 두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마스터피스 컬렉션 804 캔버스 토트백이 출시됐습니다.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늘 그렇듯 '기본'에 충실하게 제작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을 더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요소만 담아
절제되면서도 담백한 디자인으로 완성 지었습니다.

그럼에도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소재'에 있습니다.

‘매일 매일 들고 다니기 좋은 소재'

가방 몸판에는 ‘헤비 캔버스(Heavy canvas)’를 사용했습니다.

아이보리 톤의 헤비 캔버스는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감도와 컬러를 지니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어떤 스타일과도 어우러집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365일 매일 들고 다니기 좋다”가 되겠죠.

‘지극히 아름다운’

손잡이를 포함한 모든 가죽 부분은 ‘이탈리안 바케타(Italian Vachetta)’를 사용했습니다.

이름이 굉장히 생소한 이 가죽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깨끗한 물과
나무껍질에서 얻은 천연 탄닌으로 태닝 한 가죽을 뜻합니다.

염색되지 않은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따스한 색감, 아름다운 광택, 아름다운 가죽 고유의 주름이 이를 증명하죠.

‘자연의 온기’를 품고 있는 가죽이랄까요?

또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경년변화는 제품의 가치를 더합니다.

‘충분한 수납공간’

가방 내부는 산뜻하면서도 적절한 무게감을 지닌 틸 그린(Teal green)컬러를 사용했습니다.

큼지막한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는 외부 포켓과
사용자의 기호에 맡게 쓸 수 있는 3개의 내부 포켓으로 구성되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자연의 온기를 품고 있는 제품'

804 캔버스 토트백은 빛이 드리울 때 더 우아한 자태를 나타냅니다.

특이하진 않아도,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좋은 소재로 정성 들여 만든 토트백.

분명 고객님들의 일상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할 제품이 될 겁니다.

바스통이 만들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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