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ONG - 바스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안녕하세요. 바스통 서준영 스태프입니다.

9월 4일부터 도산쇼룸에서 진행되었던
2021 F/W 프리뷰 행사를 고객님들의 큰 성원과 함께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주셨는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쇼룸에서 근무하다 보면, 종종 바로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도 받곤 합니다.
이번 프리뷰 기간에도 몇 분께 그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매니저님의 개인적인 원픽은 뭐에요?"

난감하죠. 이번 시즌도 멋스러운 제품들 투성이니까요.
조금 고민하던 저는 바로 이 제품을 꺼내 들었습니다.

Bastong 157 Long Safari Parka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157 롱 사파리 파카'

바로 다음 질문이 따라옵니다.
"원픽인 이유는요?"

우선, '원픽'이라는 게 그 제품이 다른 제품보다
더 훌륭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제품이라는 뜻이죠.
이것을 전제로 개인적인 이유들을 설명 드렸습니다.

'편안하면서도 멋진 스타일을 잃지 않는 파카‘

제가 157 롱 사파리 파카를 ‘원픽’으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편리함’입니다.

저는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한 사회 초년생인데요.
자취를 하다 보니 저녁에 편의점을 가거나 장을 보러 가는 등
가벼운 외출을 할 일이 잦습니다.

그럴 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버사이징으로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아무 옷이나 안에 입고 밖에 툭 걸치면 되죠.

그렇다고 멋을 포기하진 않습니다.

어떤가요? 편해 보이지만, 멋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누구나 집에 한 벌쯤 있는 후드 집업을 입고 157을 그냥 걸쳐보았습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요즘 유행하는 ‘꾸안꾸 룩’이 완성된 것 같네요.
‘꾸안꾸 룩’의 특징은 코디에 힘을 뺀 듯하지만 한 끗이 달라 보인다는 것이죠.

그 한 끗의 수고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아우터라는 점에서 저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가벼운 외출을 편하지만 멋스럽게 할 수 있다는 설렘이랄까요.

'출근룩에도 활용할 수 있는 파카‘

출근길에도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캐주얼해 보이지만, 은근한 단정함이 풍겨옵니다.
바스통 제품들의 특징이죠.

간절기나 초겨울까지 수트 차림에
혹은 출근 차림에도 궁합이 참 좋아 보입니다.

그 이유는 컬러의 감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올리브와 블랙 컬러는 최종 아우터로서
어느 코디든 멋지게 마무리하기에 아주 적절한 감도를 갖고 있습니다.

Outer: Bastong 157 Black
Jacket: Bastong 128 Royal Navy
Shirt: Bastong 202 White
Pants: Bastong 614C Light Beige
Tie: Bastong 523 Dark Navy Stripe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자취생활과 일터로의 출근은 거의 제 모든 일상입니다.

157 롱 사파리 파카는 그 모든 일상에
가장 잘 녹아들 수 있는 아우터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것이 ‘원픽’인 이유입니다.

쇼룸에 오셔서 한번 씩 입어 보셔요.
사진 속 제 환한 미소만큼 만족하실 겁니다.

멋있는 누군가가 입고 있는 옷을 사는 것도 좋은 쇼핑 방법이지만,
이렇게 자신이 가장 잘 활용 할 것 같은 옷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바스통의 이번 2021 F/W 제품들도 한 번 찬찬히 둘러보세요.

고객님의 '원픽'은 무엇인가요?
그 '원픽'이 무엇인지 쇼룸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 보는 건 어떠세요?

편하게 방문해주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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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ong 157 Long Safari Pa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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