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 쇼룸에는 시즌에 상관없이 자리를 지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버튼다운 옥스포드 셔츠, 치노 팬츠, 데님이 바로 그 제품들이죠.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Essential이라 부릅니다.
남자의 옷장에 필요한,
그리고 바스통의 워드로브에 핵심이 되는 아이템들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그 중 201, 202 버튼다운 옥스포드 셔츠에 대한
김우영 도산점 매니저와 서준영 스태프의 제품 소개와
자신만의 무드로 풀어낸 스타일링을 준비했습니다.

Bastong 201 Styling

안녕하세요, 바스통 도산점 매니저 김우영입니다.
평소 탄탄하면서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캐주얼 의류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201 셔츠는 더운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옷 중 하나입니다.

바스통에서 직접 개발한 면 100% 무니텍스 원단으로 제작돼,
탄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감도를 지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데님, 치노, 퍼티그 팬츠 등 어디에 매치해도

그 무드를 해치지 않고 캐주얼하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셔츠죠.
저스트한 핏임에도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몸을 감싸주어
지금같이 더운 계절에 땀이 나도 찝찝하지 않은 점 또한 201 셔츠의 매력입니다.
또한, 착용자의 움직임과 무심하게 접은 롤업에 맞춰 생기는 주름이,
바스통이 추구하는 자연스러움을 한껏 보여줍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버튼다운 칼라(collar)는
버튼을 채웠을 때는 캐주얼하면서 단정한 느낌을,
풀었을 때는 자유로우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오늘은 칼라와 넥 버튼을 과감히 풀고 무심하게 롤업해 시원함을 더해봤습니다.

Bastong 202 Styling

안녕하세요, 바스통 스태프 서준영입니다.
올해 입사한 후, 바스통의 제품 중 가장 먼저 제가 선택한 제품은 202 셔츠였습니다.
남자의 옷장에서 가장 필수적인 품목은 옥스포드 셔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또한 저는 사진처럼 타이 하는 것을 좋아하고,
캐주얼한 착장에 약간의 포멀함을 더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 화이트에 521 와인 타이를 매치해봤습니다.

202 셔츠는 옥스포드 셔츠로 캐주얼의 영역에 있으면서도
정장 셔츠에서 많이 사용되는 포플린 원단과 비슷한 얇은 원단으로 제작되어
캐주얼과 포멀을 왔다 갔다 하기 안성맞춤인 셔츠입니다.

특히, 길고 날렵한 곡선으로 우아하면서 풍성함을 가진 칼라모양은
타이를 했을 때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풍기게 해주죠.

캐주얼과 포멀을 오가며 오묘한 느낌을 주는 202 옥스포드 셔츠,
옷장에 하나쯤 들이셔서 옷 입는 재미를 한 스푼 추가해보세요.

Bastong 201 Ofxford Shirt
Bastong 202 Ofxford Shirt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남자라면 꼭 갖추어야할 옷, 셔츠.
기본이 제대로 갖춰진 바스통의 Essential 201 / 202 셔츠로
여러분의 옷장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추구하는 감도에 따라 골라 입는 재미가 쏠쏠하실 거에요!

다음번에는 바스통 Essential 603 / 603-1
치노 팬츠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