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ONG - 바스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T-shirt: Bastong 401 Oatmeal
Pants: Bastong 615 Field drab
Belt: Bastong 905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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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날이 점차 더워지면서 저는 두 가지 걱정이 드는데요.
첫 번째는 땀 그리고 두 번째는 옷가지가 가벼워지는 만큼 코디가
밋밋해지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진 속 저는 해맑게 웃고 있죠?
어떻게 두 가지 어려움을 해결했을까요?

Bastong 401 Oatmeal

바스통 401 크루넥 티셔츠는 부드러운 터치감, 범용성 높은 코디 활용도,
기본에 충실한 고품질 티셔츠 등의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관리가 쉽다는 것입니다.
땀이 많은 저로서는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죠. 업무가 바쁘거나,
더운 날씨로 땀을 많이 흘려도 큰 걱정이 없습니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손쉽게 세탁할 수 있고,
또 잦은 세탁에도 큰 변형이 없어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제품에 대한 믿음 때문이죠.

Bastong 615 Field Drab

우아하죠? 바스통 615 쇼츠는 투턱이 잡힌 것이 특징입니다.
적당한 턱의 깊이와 길이 덕분에 투턱을 부담스러워 하셨던 분들도
경험해보시면 ‘좋다!’고 느끼실 겁니다.
이런 투턱 디테일이 가벼워지는 착장을 조금 특별하게 만든다고 할까요?
또 리넨이 혼방된 팬츠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기 좋으실 겁니다.

Bastong 905 Tan

여름은 액세서리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가벼운 차림에 몇 가지 포인트 아이템은 전체적인 룩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죠.
제가 입고 있는 착장에서 905 웨빙벨트가 그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넉넉한 L사이즈를 선택해 벨트를 조금 늘어뜨려
룩을 더 경쾌한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904, 905 웨빙벨트는 7월 중순에 재입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올해 여름은 여느 여름보다 더울 거라고 하네요.
바스통이 세심하게 준비한 아이템으로 더 경쾌한 여름,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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